어젯밤 신랑이 곱창을 먹고싶다해서 곱창을 구워주면서 곱창과 찰떡궁합 부추무침을 무쳐줬어요. 마침! 부추가 조금 남아있던게 냉장고에 있어서 초간단 양념 레시피로 휘리릭!! 부추무침 만드는데 5분도 안걸렸네요?! 부추무침 간단히 만드는법 소개할게요~! 저는 이미 씻어서 잘라놓은 부추가 있었고, 부추무침에 양파를 넣어서 같이 무치는데.. 양파는 똑 떨어지고 없어서 부추만 무쳤어요. 부추무침에서 가장중요한건 양념장이지요. 간 맞추는걸 소금, 간장, 액젓 등 다양하게 입맛대로 하시는데 저의 레시피는 액젓입니다! 양념장 액젓(집에 까나리액젓이 있어서 까나리액젓 넣었어요.), 고추가루, 식초, 설탕, 참기름 그리고... 연두!!(액젓을 넣어서 연두는 안넣어도 됐는데 있길래 조금 넣어줬어요) 부추에 위의 양념장을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