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왠만하면 많은사람들이 알고있을 곱켓팅 해야만 먹을 수 있는 소팔소곱창!! 저는 몇번을 시도했는데... 결국 못사고.... 신랑은 한번에 성공!! 하더라구요.ㅋㅋㅋ 처음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두번정도에 걸쳐 5개를 사고 냉동실에 쟁여놨어요. 곱창땡길때 하나씩 꺼내먹으려구요. 근데 벌써....두개밖에 안남았더라구요....또르르....ㅠㅠ 두개중에 하나를 어젯밤에 신랑이 먹고싶었는지 먹고싶다고 해서 하나꺼내서 구워줬어요. 냉동실에 있는 곱창을 그냥 바로 굽지 마시고, 찬물에 담그거나 실온에서 녹인후에 구워주세요! 실온에서 그냥 녹이기엔 시간이 좀 걸리니 저는 찬물에 담아서 녹였어요. 소팔소곱창은 하나에 400g이에요. 적은양이 아니죠. 저랑 신랑이랑 둘이서 술안주로 먹으면 딱! 좋더라구요. 꺼내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