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2

[홈트로 바디프로필 찍기3] 딱 일주일전!D-7의 식단과 기록

딱 일주일 남았다. D-7! 하루에도 몇번씩 괜히 찍는다 했나..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젠 진짜 더이상 물러날 수 없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련다. 근데.. 어제부터 기운이 없다. 먹는걸 나름 조절해서 그런가?! 식단 아침 - 찐 단호박, 요거트(사과와 시리얼을 넣은), 커피 갑자기 고구마 대신 단호박이 먹고싶어져서 단호박을 쪄서 먹었다. 요거트는 늘 먹는거니깐... 그리고 커피는 저렇게 내려서 회사에서 오전내내 먹는다. 점심 - 일반식(한식부페) 회사에서 주로가는 한식부페 식당이다. 좋은점은 여기에 매일 샐러드가 나와서 나는 샐러드 위주로 많이 먹는다. 오늘은 돼지고기랑 상추쌈 그리고 콩국까지 먹었다. 간식 - 씨리얼 요거트 바 올리브영에서 샀다. 칼로리가 가장 낮아서 구입했다. 다른 단백질 바도 있었..

빛나는 하루 2021.06.11

[홈트로 바디프로필찍기 1] 100%홈트로만 바디프로필을 찍는다고??

처음부터 목표가 바디프로필은 아니었다. 작년, 그러니깐 코로나가 막 시작되기 전후로 내 몸이 살이 찌고 있음을 난 직감적으로 알아서 내 몸무게가 보기싫어 체중계에 올라가지 않은지 6개월 이상 되었을 무렵.. 몸이 무거워지고 뭔가 부은 느낌이 자꾸 들어서.. 운동을 너무너무 하고 싶은데 워킹맘인 나는 도저히 헬스장이나 필라테스를 다닐 여건이 되지 않았다. 이래저래 생각하다가 운동은 하고싶은데, 어디 다닐수 있는 여건이 안되니 일단 걷기부터 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걸었다. 그게 작년 7월 말 무렵이었던것 같다. 퇴근하려면 지하철을 타고, 다시 버스로 환승해서 15분 정도를 가야하는데 버스를 타지 않고 그냥 걸었다. 마침 우리동네에 도림천이 있는데 걷기 좋게 되어있어서 도림천을 따라 매일 퇴근할때 ..

빛나는 하루 2021.06.10